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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K-한류타고 K-소프트 수출 길 나서
동양시스템즈는 국내 중견 솔루션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수츨시장 공동 개척에 나선다.팬데믹의 종식으로 대면 비즈니스의 글로벌 수출시장의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판단한 동양은…
2023-03-20

동양시스템즈는 국내 중견 솔루션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수츨시장 공동 개척에 나선다.


팬데믹의 종식으로 대면 비즈니스의 글로벌 수출시장의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판단한 동양은 지난 16일 국내 중견 솔루션 17개 기업과 공동 

대응 설명회를 갖고 동양의 글로벌 브랜드 체리플랫폼인 리스크(Cherry RISC)를 소개했다. 

동양은 엔데믹이 시작되던 3년 전부터 수출시장을 겨냥, 미국, 유럽(덴마크), 싱가폴,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들을 사장으로 영입하여 기반을 닦아왔다.

 


글로벌 수출시장 공동 개척 (사진= 동양시스템즈 제공) 

 

이 과정에서 현지 지사장들을 한국으로 초빙, 국내 솔루션들의 기술 기반과 장점, 특징 등에 대한 교육과 수십 차례의 화상회의를 거치고 현지어와 영문 소개서를 작성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동양이 갖는 경험과 네트워크의 강점이 있는 해운과 항만 분야를 1차 목표로 정해 올해 25억 원, 내년엔 150억, 3년 차엔 500억 원의 매출을 견인하기로 했다.

 

최장림 사장은 "지난 3년 간 수출 시장의 분석과 치밀한 준비를 바탕으로 K-한류의인지도에 힘 입어 k-Soft도 날개를 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동양이 갖는 해운과 항만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척해 우선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K-Soft 파트너 설명회엔 비아이매트릭스, 그리드원, 엠엘소프트, 엑셈, 이노티움, 앤썸앤모빌리티, 지미, 씨씨미디어, 데이터테크놀로지,가치데이타, 쿼드마이너, 시너지시스템즈, 소만사, 스페이스뱅크, 지니언스, 선재소프트, 알투비솔루션 등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동양의 해외 SI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엔코아, 포시에스, 소프트캠프 등 중견 수출 기업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NSP통신,2023년3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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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금융과 물류 플랫폼 사업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해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다
최장림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챗GPT등장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산업 환경이 새로운 시장 개척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2023-03-20


최장림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챗GPT등장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산업 환경이 새로운 시장 개척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동양시스템즈가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금융 솔루션 기업’ 타이틀에 도전장을 던졌다.

동양시스템즈는 1991년 (舊)동양그룹의 IT 서비스 관계사로 시작해 약 30년 동안 IT 서비스 산업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금융 IT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이다.

최장림 대표이사는 “동양시스템즈는 30년간 국내 금융 IT 업계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 최고의 자산과 솔루션, 레퍼런스, 인력 등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변화의 수용이 아닌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IT 금융 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시스템즈는 원래 동양그룹의 IT 계열사였다. 동양그룹이 2014년 해체되며 계열사들이 각각 다 팔려 나갔고, 동양시스템즈도 동양네트웍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지만 사업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최 대표는 코로나가 시동을 걸던 2020년 3월 동양네트웍스의 IT 부문을 물적분할해 5월 최종 인수했다. 기존 동양네트웍스의 사업과 지적재산권 등을 모두 승계하고 회사 이름을 동양시스템즈로 바꾼 최 대표는 현재까지 3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최 대표는 “동양네트웍스가 금융권에 특화된 SI(System Integration) 업체였던 만큼, 기술과 실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금융 솔루션을 제품으로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위해 회사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동양시스템즈는 현재 크게 3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력 부문은 금융 분야의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