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동양시스템즈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게시물 검색
28
동양네트웍스

해운IT '미다스 손' 최장림, 동양네트웍스로 제2 창업
해운IT '미다스 손' 최장림, 동양네트웍스로 제2 창업   싸이버로지텍 글로벌 1위 달성 공로…오너로 변신, 금융IT 해외개척    항…
2020-05-25

해운IT '미다스 손' 최장림, 동양네트웍스로 제2 창업

 

싸이버로지텍 글로벌 1위 달성 공로…오너로 변신, 금융IT 해외개척

 

 항만해운IT솔루션 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최장림(사진) 전 싸이버로지텍 사장(현 동양네트웍스 사장)이 금융IT솔루션 회사 오너로 깜짝 변신했다.
최 사장은 1세대 해운IT 벤처창업가다. 토탈소프트뱅크를 세워 국내 항만 소프트웨어 시장을 개척해 냈다.

이후엔 싸이버로지텍 전문경영인으로 합류해 해운IT 글로벌 1위 기업으로 키워냈다.
다음 항로는 제2의 창업이었다.

최 전 사장은 과거 동양그룹 소속 SI(시스템통합)계열사였던 동양네트웍스를 인수했다. 동양네트웍스를 통해 이번엔 금융IT 해외시장 개척에 도전한다.


◇동양네트웍스 지분 100% 인수…'전문경영인→오너' 변신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 전 사장은 이달 말 전후로 동양네트웍스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다.

지분 인수를 전제로 이미 올 3월 동양네트웍스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이를 위해 전 직장인 싸이버로지텍 대표이사직에선 비슷한 시기에 물러났다.
 


동양네트웍스는 코스피 상장사 비케이탑스가 올 3월 IT부문을 100% 물적 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비케이탑스의 전신은 동양그룹 SI계열사였던 동양시스템즈다.

동양그룹이 유동성위기로 해체되면서 비케이탑스는 2014년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수차례 주인이 바뀌었고 현재 최대주주는 라임자산운용(9.52%)과 포트코리아자산-IBK기업은행(6.32%)다.

비케이탑스 주력은 IT부문이었다. 회생절차 이후 수년 간 사업안정화를 도모했으나 한계가 분명했다. 비케이탑스는 지난해 매출 556억원에 영업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

IT부문이 같은 기간 매출 440억원에 영업손실 103억원을 낸 탓이다. 이에 결국 IT부문을 분리(동양네트웍스)해 IT전문가인 최 사장에게 넘기게 됐다.

동양네트웍스의 고객군은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유안타증권(옛 동양증권)과 동양생명, SK매직(옛 동양매직), 동양, 동양파일 등과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양계열이 아닌 새 고객 유치에도 성공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도 고객사다. 2017년부턴 신용보증기금과도 거래를 개시했다.

현재 총 고객수는 29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오너 전문성과 시너지…해운IT 1위 만든 실력자

잦은 대주주 변경과 수익성 악화로 고전했던 동양네트웍스 입장에선 구원투수를 만났다. 업계 최고 전문가가 CEO겸 오너가 됐다.

최 사장은 해운IT 시장 개척자로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렸다.

최 사장은 벤처창업가로 시작했다. 항만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인 토탈소프트뱅크를 1988년 설립했다.

이 회사 제품 '케이토스'는 세계 2위 점유율을 달성할 정도로 경쟁력이 있었다.

최 사장은 2002년 토탈소프트뱅크를 코스닥에 상장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경영권도 매각했다.

이후엔 전문경영인이 됐다. 2006년 옛 한진그룹 계열사이자 해운IT솔루션 업체인 싸이버로지텍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만해도 싸이버로지텍은 한진해운 내부일감이 90~95%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대기업계열 SI였다.

최 사장은 과감히 해외진출을 선언했다. 2007년 엔터프라이즈(기업용) 해운IT솔루션 개발을 시작했고 3년만인 2010년 첫 해외고객사를 확보했다.

이는 초유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해운IT 1위로도 발돋움하는 계기가 된다.

싸이버로지텍은 한진해운이 2016년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2017년 파산하면서 매출 안전판이 영구적으로 사려졌다. 하지만 오히려 기회가 됐다.

한진해운 계열사가 만든 솔루션이라서 기피했던 경쟁 선사들이 대거 발주를 시작했다.

세계 6위 일본선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가 2017년 고객사로 합류했다. 덕분에 싸이버로지텍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1100억원이던 매출이 2017년 1622억원으로 47.4% 늘고, 영업이익은 252억원에서 709억원으로 181.3% 증가했다. 2017년 영업이익률이 43.7%에 달했다.

싸이버로지텍은 2017년 이후로 현재까지 글로벌 해운IT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컨테이너 솔루션 점유율은 세계 12%, 국내는 33%다. 터미널 솔루션은 세계 13%, 국내 50%다.



◇해외에 30년 인프라…이번엔 금융IT로 해외개척

동양네트웍스는 최 사장 부임 이후 해외진출 계획을 시작했다.

금융IT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글로벌 금융도시에 위치한 기업들에 금융IT솔루션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6개 국가나 도시를 후보군으로 잡아 놨다. 홍콩과 싱가포르, 두바이, 뉴욕 등이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 바로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자신감은 최 사장의 오랜 해외영업 인프라에 기인한다.

최 사장은 창업가 시절부터 약 30년간 글로벌 각지에 있는 고객사나 현지 에이전시 인력과 친분을 다져왔다.

싸이버로지텍이 해외진출에 성공했던 배경 중 하나다. 현재도 화상회의를 통해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최 사장은 동양네트웍스가 해외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진다.

우리나라는 통신망 구축이 완벽하고 이에 발맞춰 IT서비스도 월등히 발달해 있다.

반면 국내 주요사업자인 대기업계열 SI업체들은 계열사 일감을 소화하는데만 주력해 해외진출에 소극적이었다는 설명이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금융서비스를 90% 이상 이용하고 있다면 일본은 선진국임에도 40%에 그친다”며 “직접 겪어보면 해외는 서비스 수준이 낮다.

국내 SI 업체들이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국내 SI업체들은 해외시장 개척에 소극적이었다. 계열사 일감이 우선인데다

경험이 없었던 탓에 오랜기간 시행착오를 거치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기 때문”이라며 “동양네트웍스는 해외경험이 풍부한 최장림 사장이 왔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칠 것이 없다.

최 사장이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활용해 영업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더벨, 2020년5월22일

27
동양네트웍스

유안타證과 80억 규모 전산업무 용역계약
동양네트웍스는 유안타증권과 80억원 규모의 전산업무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대비 11.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03-26

동양네트웍스는 유안타증권과 80억원 규모의 전산업무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대비 11.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출처 : 이데일리, 2020년2월6일>

26
동양네트웍스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 재구축 사업 수주
동양네트웍스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이하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투표시스템이란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여하지 …
2020-03-26

동양네트웍스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이하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투표시스템이란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10년에 전자투표시스템 'K-evote'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자적인 방법에 의한 의결권 행사와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 재구축 사업은 전자투표제도 및 집중투표제 의무화 추진, 섀도 보팅(Shadow voting; 의결권 대리행사) 폐지 등 전자투표 업무와 관련된 정책 및 제도들이 변화함에 따라 추진됐다. 또, 기존 전자투표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주주 및 기관투자자들의 시스템 개선 요구에 부응하고,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양네트웍스는 ▲전자투표시스템 기능 재구축 및 고도화 ▲인터넷기반 공공 서비스 확산 적용에 대비한 표준화 추진 및 통합 관리체계 구축 ▲의결권행사 종합서비스 플랫폼에 부합하는 IT인프라 구축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탁원은 차세대 기반 기술로 전자투표시스템을 고도화 및 안정화 하여 보다 고객 친화적인 전자투표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강화된 보안체계로 주주의 개인정보 및 투표정보를 보호하고, 전용서버와 재해복구 서버를 도입해 업무량 증가 및 재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앙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시스템 재 구축 프로젝트 수주는 공공 IT서비스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공공 및 민간 서비스 부문에서 지속적인 사업기회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5월 중순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총 사업 규모는 약 41억이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2019년11월12일>

 

25
동양네트웍스

경량Framework TY*eXtreme 소개
​TY*eXtreme이란?개발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경량 Framework으로 기존 Framework의 복잡도, 단순 반복적 불필요 작업 등을 제거하고, 개발의 …
2019-01-16

​TY*eXtreme이란?

개발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경량 Framework으로 기존 Framework의 복잡도, 단순 반복적 불필요 작업 등을 제거하고, 개발의 단순화, 자동화, 체계화,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Micro Service/DevOps Framework입니다.

​TY*eXtreme 도입효과

경량 Framework인 TY*Extreme 도입을 통해,  비대해진 기존 MVC 기반의 Framework에서 발생하는 문제(반복되는 소스코드 양산, 디버그 포인트 증가, Framework 학습 시간 증가 등)을 해결하여 획기적인 개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24
동양네트웍스

동아ST와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 개발 ‘티와이레드’ 설립
동양네트웍스는 16일 자회사 티와이바이오가 동아ST와 티와이레드를 설립해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Calcific Aortic Valve Disease, CAVD)’치료제를 개발한다…
2019-01-16

동양네트웍스는 16일 자회사 티와이바이오가 동아ST와 티와이레드를 설립해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Calcific Aortic Valve Disease, CAVD)’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티와이바이오가 자회사 티와이레드를 설립하고 동아ST가 티와이레드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구조다.

티와이바이오 최성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신약 개발과 달리 신약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감축할 수 있는 신약 재창출”이라며 “회사명도 ‘Repositioning Evogliptin Drug’의 약어인 RED로 명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보글립틴은 이미 시판되고 있는 약물이므로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없어 임상 1상을 생략하고 바로 임상 2상 진입이 목표”라며 “서울아산병원 및 동아ST와 2019년 상반기 중으로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은 대동맥판막이 노화 현상의 일환이다. 대동맥판막의 석회화가 진행돼 판막이 좁아지게 된다. 환자가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이 이동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장애가 생기는 질병이다. 환자의 심장은 대동맥으로 혈액을 뿜어내기 위해 과다한 압력 부하를 받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장이 지쳐서 호흡곤란, 흉통,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현재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약제는 없다. 인공판막 교체나 판막이 달린 스텐트를 기존의 심장판막이 있던 부위에 심는 등의 시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티와이레드는 DPP-4 억제제를 대동맥판막협착증에 적용하는 용도특허를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 이전받았으며, 동시에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에 한정된 에보글립틴의 물질특허 전용실시권을 동아ST로부터 이전받아 치료제 개발 준비를 마쳤다. 
티와이레드는 향후 송재관 교수의 주도하에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ST는 개발 및 임상시험 실무를, 동양네트웍스의 자회사인 티와이바이오는 운영 및 사업화를 각각 담당할 계획이다.  

 


[출처] 이투데이. 2019년1월16일

23
동양네트웍스

유안타증권과 140억 규모 용역계약 수주
동양네트웍스는 전산업무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 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7일에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유안타증권(주)이고, 계약금액은 139.8억원 규모로 최근&nbs…
2019-01-09

동양네트웍스는 전산업무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 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유안타증권(주)이고, 계약금액은 139.8억원 규모로 최근 동양네트웍스 매출액 862.6억원 대비 약 16.20%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19년 01월 01일 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약 1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19년 01월 04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출처] 한국경제 2019년1월7일​ 

22

신용보증기금 정보시스템 ‘오아시스블루’ 오픈
동양네트웍스는 신용보증기금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인 '오아시스블루'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시스템통합(SI) 업계에서 드문 30개월 장기 사업으로, 금액으로는 290억 원에 달하는…
2019-01-03

동양네트웍스는 신용보증기금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인 '오아시스블루'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시스템통합(SI) 업계에서 드문 30개월 장기 사업으로, 금액으로는 290억 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설명이다. 

동양네트웍스에 따르면 오아시스블루는 사용자 친화적인 업무환경을 구현하고 국산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를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확보해 업무효율성 증가와 비용절감이 되도록 설계됐다. 빅데이터 분석 및 핀테크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일부 업무를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고객만족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보는 중소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보 설립 이후 40여 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업종별 이상징후 진단, 기업위험 분석, 신용ㆍ재무 분석 등 맞춤형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교하게 생성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동양네트웍스는 시스템 오픈 후의 안정성과 사업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신보의 전체 인프라에 대해 5년간 총 228억 원 규모의 정보기술(IT) 운영사업까지 추가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시스템 구축을 총괄한 윤제열 동양네트웍스 상무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오픈을 넘어 보증 분야에서 첨단의 핀테크 기술을 적용한 사례”라고 소개했다.

윤 상무는 “금융 산업에서 보증 분야는 여러 기관이 연계되고 위험평가 역량, 보증 규모 관리, 공익적 사회 안전망 측면에서 업무 복잡도가 최고 수준인 사업”이라며 “특히 신용 보증은 담보에 비해 무형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전했다. 

강태덕 동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전통의 금융SI 강자로서 은행, 보험, 퇴직연금, 증권 등의 기존 전문 영역을 넘어 보증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검증된 SI 역량과 최근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이투데이. 2019년1월3일 

21
동양네트웍스

메디진, 면역항암 백신 임상2상 결과 90% 생존
총 20명 급성골수병백혈병 환자 중 18명 생존, 12명에게서 암진행 완전 멈춰 동양네트웍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면역항암치료제 개발회사인 독일의 메디진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2018-12-20

총 20명 급성골수병백혈병 환자 중 18명 생존, 12명에게서 암진행 완전 멈춰

 

동양네트웍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면역항암치료제 개발회사인 독일의 메디진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지상세포 항암백신 임상 2상의 중간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양네트웍스는 총 20명의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 항암백신을 투여한 결과, 2명을 제외한 18명(90%)이 현재까지 생존해 있으며 그 중 60%(12명)의 환자에서 암의 진행이 완전히 멈췄다고 설명했다. 또 환자에게서 직접 추출 및 배양하는 수지상세포 백신의 제조 과정에서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백신 부작용도 없었으며 주사를 맞은 부분이 붓는 정도의 매우 경미한 수준이다. 

프로리선드 오슬로 대학 병원 혈액암 내과 과장은 “단 1년간의 백신투여만으로도 매우 뛰어난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백신 제조 과정 또한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현재까지의 효과성 데이터 또한 매우 뛰어나 총 2년 기간인 임상 기간이 종료되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진은 내년 1월 7일~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2월 14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구겐하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더 상세한 중간 임상 결과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참가 신청이 아닌 초청 부분이라는 부분에서 메디진의 항암치료제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향후 메디진 뿐만이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가까운 시일내에 비임상ᆞ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2018년12월20일
20
동양네트웍스

동양네트웍스 “항암백신 임상 결과 중간 발표...암 재발 극복 가능성 확인”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 메디진이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혈액암 최고 권위 학회 ASH(American Society for Hematology)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2018-12-07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 메디진이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혈액암 최고 권위 학회 ASH(American Society for Hematology)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메디진은 이번 학회에서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 중인 수지상세포 항암백신 임상 2상의 중간 결과를 오슬로 대학팀을 통해 발표했다. 

메디진은 총 5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5명 중 3명은 화학 치료가 끝난 후 5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건강하게 살아 있으며, 암재발도 발견되지 않았다. 5명 중 1명은 혈액암과 관련 없는 심혈관 질병으로 사망했으며, 1명은 T세포 반응이 미약해 화학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병의 특성상 단기간 내 재발 가능성이 높고, 기본 치료법인 화학요법·줄기세포 이식과정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메디진과 오슬로 대학팀은 줄기세포 이식 대신 환자 자신의 몸에서 추출한 수지상세포 백신을 이용해 기존 화학요법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재발을 막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표 내용은 메디진의 수지상세포 항암백신이 기존 치료법이 가지고 있던 한계점인 이른 시점에서 암 재발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임상 2상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환자 데이터가 확보될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더 확실한 효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이투데이. 2018년12월6일

19
동양네트웍스

동양네트웍스-메디진, 임상 1상 TCR 파이프라인 추가 확보
동양네트웍스가 신규 TCR(T세포항원수용체)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추가 확보하며 면역항암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독일 메디진사가 네덜란드 라인덴…
2018-11-16

동양네트웍스가 신규 TCR(T세포항원수용체)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추가 확보하며 면역항암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독일 메디진사가 네덜란드 라인덴 대학 의료센터(LUMC)로부터 임상 1상에 진입해 있는 신규 TCR 치료제를 라이센싱 인(기술수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진은 현재 자체 기술력 기반, `PRAME`이라는 항원을 타겟으로 TCR 치료제를 개발해 독일의 다수 병원에서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의료센터에서 `HA-1`이라는 항원을 타겟으로 하는 TCR 치료제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며 추가적인 1상 TCR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라이덴 대학 의료센터가 개발한 HA-1 항원은 줄기세포 이식에 최적화 돼있는 표적이다.

단일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인 HA-1은 쉽게 검출 가능하고, 특성화된 조직 발현 패턴을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 HA-1은 다양한 고형 종양에서 발현될 뿐 아니라 조혈계의 세포, 백혈병 및 림프종 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성화된 항원이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메디진이 이번에 신규 확보한 HA-1 항원 타겟 TCR 치료제는 이미 연구자 임상 1상을 진행한 치료제로 인체 내에서의 안정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파이프라인 인수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자체 개발 중인 PRAME 항원 타겟 TCR 치료제와 함께 메디진의 파이프라인 강화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2018년11월15일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