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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K-한류타고 K-소프트 수출 길 나서
2023-03-20

동양시스템즈는 국내 중견 솔루션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수츨시장 공동 개척에 나선다.


팬데믹의 종식으로 대면 비즈니스의 글로벌 수출시장의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판단한 동양은 지난 16일 국내 중견 솔루션 17개 기업과 공동 

대응 설명회를 갖고 동양의 글로벌 브랜드 체리플랫폼인 리스크(Cherry RISC)를 소개했다. 

동양은 엔데믹이 시작되던 3년 전부터 수출시장을 겨냥, 미국, 유럽(덴마크), 싱가폴,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들을 사장으로 영입하여 기반을 닦아왔다.

 


글로벌 수출시장 공동 개척 (사진= 동양시스템즈 제공) 

 

이 과정에서 현지 지사장들을 한국으로 초빙, 국내 솔루션들의 기술 기반과 장점, 특징 등에 대한 교육과 수십 차례의 화상회의를 거치고 현지어와 영문 소개서를 작성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동양이 갖는 경험과 네트워크의 강점이 있는 해운과 항만 분야를 1차 목표로 정해 올해 25억 원, 내년엔 150억, 3년 차엔 500억 원의 매출을 견인하기로 했다.

 

최장림 사장은 "지난 3년 간 수출 시장의 분석과 치밀한 준비를 바탕으로 K-한류의인지도에 힘 입어 k-Soft도 날개를 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동양이 갖는 해운과 항만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척해 우선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K-Soft 파트너 설명회엔 비아이매트릭스, 그리드원, 엠엘소프트, 엑셈, 이노티움, 앤썸앤모빌리티, 지미, 씨씨미디어, 데이터테크놀로지,가치데이타, 쿼드마이너, 시너지시스템즈, 소만사, 스페이스뱅크, 지니언스, 선재소프트, 알투비솔루션 등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동양의 해외 SI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엔코아, 포시에스, 소프트캠프 등 중견 수출 기업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NSP통신,2023년3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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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금융과 물류 플랫폼 사업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해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다
2023-03-20


최장림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챗GPT등장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산업 환경이 새로운 시장 개척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동양시스템즈가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금융 솔루션 기업’ 타이틀에 도전장을 던졌다.

동양시스템즈는 1991년 (舊)동양그룹의 IT 서비스 관계사로 시작해 약 30년 동안 IT 서비스 산업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금융 IT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이다.

최장림 대표이사는 “동양시스템즈는 30년간 국내 금융 IT 업계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 최고의 자산과 솔루션, 레퍼런스, 인력 등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변화의 수용이 아닌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IT 금융 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시스템즈는 원래 동양그룹의 IT 계열사였다. 동양그룹이 2014년 해체되며 계열사들이 각각 다 팔려 나갔고, 동양시스템즈도 동양네트웍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지만 사업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최 대표는 코로나가 시동을 걸던 2020년 3월 동양네트웍스의 IT 부문을 물적분할해 5월 최종 인수했다. 기존 동양네트웍스의 사업과 지적재산권 등을 모두 승계하고 회사 이름을 동양시스템즈로 바꾼 최 대표는 현재까지 3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최 대표는 “동양네트웍스가 금융권에 특화된 SI(System Integration) 업체였던 만큼, 기술과 실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금융 솔루션을 제품으로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위해 회사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동양시스템즈는 현재 크게 3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력 부문은 금융 분야의 솔루션이다.

은행, 보험, 증권, 투신, 할부 금융, 카드, 신용보증, 금고 등 전 금융권 대상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품질의 납기 준수를 통해 금융 IT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온라인, 모바일 등 금융 영업 채널 다변화와 핀테크 등 선진 금융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 확보를 통해 고객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 글로벌 금융 도시에 위치한 기업들에 금융 IT 솔루션을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 물류 솔루션 분야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동양시스템즈는 국내외 글로벌 운송회사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사와 포워더 솔루션을 개발하고있다. 개별 터미널과 GTO(Global Terminal Operator) 솔루션도 개발해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는 ‘K-소프트(Soft)’ 사업도 시작했다. 기술력이 있고 레퍼런스와 실적도 좋은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가 안 나오는 국산 소프트웨어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한 사업이라는 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SI 사업은 수익성이 매우 낮다. 단순 SI 개발 사업은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솔루션을 만들어 국내와 해외 시장으로 나가자는 전략”이라며 “금융 솔루션 작업을 먼저 하면서 K-소프트를 발굴하는 절차를 2021년 시작했다. 해운 물류 솔루션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금융사업 분야와 해운 물류 사업 분야에서 도메인 전문가와 개발 전문 인력 등 200여명의 직원이 함께 동양시스템즈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한 최 대표는 지난해 340억원의 매출을 넘어 올해 70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솔루션 영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수주가 늘고 있는 만큼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판단이다.


최 대표는 “동양시스템즈는 금융업과 해운 물류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솔루션 제품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금융 물류 분야의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하이테크정보,2023년3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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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동양시스템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2022-05-30

포시에스 이희상 대표(오른쪽)와 동양시스템즈 최장림 대표가 전자문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이사 박미경, 이희상)와 금융분야 IT 전문기업 동양시스템즈(대표이사 최장림)가 금융기관의 디지털 전환 촉진 및 페이퍼리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 디지털 창구 시스템과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등의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OZ e-Form)과 국내 다수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자랑하는 동양시스템즈의 IT 기술력을 결합,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방문판매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ODS(Outdoor Sales)를 위한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협력은 증권사 디지털화 프로젝트 구축 경험과 페이퍼리스 기술력은 물론, 음성, 챗봇 등 다양한 입력 방식 및 대화형 UI, 대화 인식 등 특허로 인정받은 전자문서 기술 등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양사의 해외 지사 간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위한 금융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등 비즈니스 거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다한다는 방침이다. 

포시에스 이희상 대표는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빠른 편이지만, 여전히 고객 중심의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다수의 금융권 디지털화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확보한 포시에스와 동양시스템즈의 만남은 은행, 보험, 증권사 등 모든 금융기관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하나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등 제1금융권에서부터 증권, 보험, 카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금융권 70% 이상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구축한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및 신한금융투자 윈백(Win Back)까지, 증권사 레퍼런스는 독보적이다.

동양시스템즈는 30년 업력의 SI 분야 전통 강자로서, 특히 금융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IT 전문기업이다.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축적된 R&D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금융분야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출처] 디지털데일리,2022년5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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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폴리텍대 - 동양시스템즈(주), 업무협약 체결
2022-04-22

 


▲배석태 창원폴리텍대학 권역학장(왼쪽)과 동양시스템즈(주) 최장림 대표.    ⓒ폴리텍대학 
 

AI, 스마트 IT, 메타버스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추진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폴리텍대학)는 19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동양시스템즈(주)와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스마트 IT, 메타버스 공동연구 개발과 취업 관련 국책 사업 공동 수행, 동양 IT 사관학교 경남분원 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 및 재직자 교육, 관련 학과 우수 학생 취업 연계 등을 점차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양시스템즈(주)는 창원폴리텍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기념하며 대학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학발전기금 지원과 동양시스템즈(주)가 자체 개발한 약 5억 원 상당의 솔루션 제품인 Cherry Open Quant Platform(투자전략 오픈 플랫폼)과 Cherry COLA(터미널 관리시스템) 솔루션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투자전략 오픈 플랫폼은 퀀트전략 개발자와 투자자, 전략 공급자와 이용자, 개인과 기관투자가등 누구나 플랫폼 안에서 자유롭게 협업, 공유를 통해
전략을 만들고 검증에 이어 신뢰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서로 공유하는 오픈 플랫폼이며 지난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폴리텍대학

 

동양시스템즈(주)는 1991년 (舊)동양그룹의 IT서비스 관계사로 시작하여 약 30년 동안 IT서비스 산업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금융과 물류
해운 분야에 특화된 경쟁력 있는 
IT업계 선도기업이다.

물류 해운 솔루션 분야에서 이미 IT 성공 신화를 쓴 최장림 대표는 2020년 5월부터 지휘봉을 잡아 본격적인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해운사와 대규모 선사 운영 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날 동양시스템즈(주) 최장림 대표, 홍경수 부사장, 그리고 김현 상무와 배석태 권역학장, 백상엽 교무기획처장, 황경규 행정처장, 이상태 학생처장,
그리고 오동수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석태 권역학장은 "협약에 나서준 사측의 결정에 감사드린다. 많은 학생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학에서 실천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양시스템즈(주)와 공동으로 추진해 
AI, 스마트 IT,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프레시안,2022년4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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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부족한 IT 개발자 내 손으로 직접 양성 한다
2022-04-22

최장림 동양시스템즈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동양IT아카데미’ 개원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최장림 동양시스템즈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동양IT아카데미’ 개원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구인난 속에 중견ㆍ중소 기업들이 직접 개발자 양성과정에 나서고 있다.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많은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와 디지털 전환 등으로 인해 SW 개발자를 필요로 하면서 업종 구분 없이 개발자 인력난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저출산 및 인구고령화 등으로 인해 4050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지만, 국내 대부분의 IT 교육 기업과 학원들이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어 신중년 세대의 채용은 더욱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이에 금융 분야 SI 기업인 동양시스템즈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금융 및 해운 분야 IT 개발자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동양IT아카데미’를 개원했다. 청년층을 포함한 4050 신중년 세대에게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IT교육을 제공하고 채용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학원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동양IT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개인의 직업참여 기간을 확대시키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개인, 기업과 사회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동양시스템즈는 ‘동양IT아카데미’의 ‘금융&해운 개발 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동양시스템즈 취업 및 관계사로의 취업을 보장하기로 했다. 현재 STX 등 3개사가 채용연계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올해 말까지 10개사로 채용연계 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향후 IT개발인력의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과 해운쪽 산업 추세에 맞춰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신기술과정을 포함한다는 점이다. 

또한 실제 채용협정 협약을 맺은 기업에서 진행되는 OJT 프로그램, 동양시스템즈 직원과의 1대1 멘토링도 추가해 현장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교육 과정을 완료한 후에는 바로 채용과 실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 

이도환 동양IT아카데미 원장은 “교육이 바로 실제업무 수행이 되는 차별화되고 우수한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이수자들은 IT 개발자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감 있는 실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채용연계 협력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하이테크정보,2022년4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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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제22회 SW산업인의 날 과기부 장관상 수상
2022-01-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3일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참여 인원을 최소화(수상자 대표 등 30여명)하되, 보다 많은 소프트웨어 산업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네이버·카카오티비 등)와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19점, 장관표창 25점)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3점)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1점)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은 동양시스템즈(Cherry Open Quant Platform)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본상은 SW기술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게 시상하는 만큼, 본 수상을 통해 동양시스템즈가 보유한 Cherry Open Quant Platform 기술의 우성을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해결책(솔루션) 등을 통해 코로나 극복에 기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인을 격려하면서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신기술의 근간이 소프트웨어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과기정통부에서도 디지털 전환 시대의 중심에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인과 청년 인재가 제 역량을 발휘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보안뉴스, 2021년12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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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W 글로벌 수출…미국과 유럽 시장 공략이 우선
2021-04-06

글로벌 소프트웨어시장을 100으로 볼 때 한국SW가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다. 한류처럼 시장에서 검증된 국산 SW를 세계시장에 더 많이 진입시키지 못할 이유가 없다.

최장림 동양시스템즈 사장이 대구지역 국산 SW수출 기업인 모임인 ‘팀대구’에서 개최한 초청세미나에서 강조한 말이다.

최사장은 국산 SW 수출의 핵심 초인트는 미주와 유럽 등 핵심 시장이다. 이어 중화권 그리고 동남아 권이라고 강조한다. 일본 시장은 글로벌 스탠다드가 통하지 않는 별난 시장이어서 꾸준한 노력과 투자가 더 필요한 곳이고 말한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최장림 사장 (사진 = 동양시스템즈 제공)

최 사장의 글로벌 수출 전략의 첫 번째는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에 들어 가야 하듯이 미국과 유럽 시장 공략을 먼저 꼽는다. 그 다음은 법인장부터 시장에 정통한 현지인을 채용하는 것이며, 목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고 설명한다.


최사장은 동양시스템즈 내에 ‘K-Soft’ 전담팀을 설치, 국내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분야 별 테크니컬 솔루션 10개를 선정해 글로벌 마케팅에 필요한 영문 안내서 등 모든 자료를 자사 비용 100%를 투자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그리고 홍콩에 체리 브랜드로 현지법인을 각각 세웠다.

 

해양대학을 졸업한 최 사장이 이렇게 사업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는 데는 나름 풍부한 경험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부산지역에서 항만 솔루션 기업인 토탈소프트뱅크를 코스닥에 등록시켰고, 2006년부터 14년 간 싸이버로지텍 대표로 지내면서 물류소프트 매출(2017년 매출액 1622억)의 95%를 해외에서 벌어들였고, 50여개국의 SW라이선스를 계약한 성과를 냈다.


최사장은 “코로나로 현지법인 설립이 지난 3월로 늦어 졌기는 했지만, 빠르면 이 달 중에,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10개의 국산솔루션 중에서 첫 수출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다.


20여 명의 ‘팀대구’ 회원 기업인들이 모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질의 응답이 넘쳐 났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보안,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제품의 통합성과 솔루션의 EBP(완결성) 등 흔히들 개발자들이 놓치기 쉬운 점들이 날카롭게 지적되기도 했다.

 

[출처] NSP통신, 2021년4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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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현지법인 설립…K-Soft 수출상담 쇄도
2021-01-25

 

정부의 지원없이 민간기업이 독자적으로 국산 소프트웨어를 유럽 미주지역 등 글로벌로 내보내는 ‘K-Soft’의 수출이 눈앞에 와 있다. ‘K-Soft’는 지난해 금융솔루션기업인 동양시스템즈의 최장림사장이 국내 SW솔루션 기업인 알서포트, 비아이매트릭스, 엠엘소프트, 포시에스, 엑셈 등 10개 기업의 솔루션을 선정,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명칭이다.

동양시스템즈는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자유롭지 못한 점을 감안, 해외 3개 지역 현지법인 설립과 동시에 선임된 CEO들을 서울에 오게 해서 제품 및 마케팅교육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에 홍콩에 설립된 현지법인 홍콩체리솔루션의 챈 사장은 중화지역 수출을 맡으며, 전자상거래 분야의 전문가로 IT 및 물류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프로덕트 마케팅 및 신규사업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홍콩, 중국, 한국 및 미국의 리딩 기업에서 다양한 컨설팅, 마케팅 및 사업개발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은 전문가다.

 

최장림 사장 (사진 = 동양시스템즈 제공)

또한 독일 덴마크에 위치한 유럽체리솔루션의 프란스보고 사장은 EU지역을 맡으며, 30년 이상 IT, 물류 등의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와 비즈니스 전략을 수행하며, 폭넓은 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개발 능력의 소유자다.

북미 지역을 관장하는 실리콘밸리의 미국체리솔루션의 보일사장은 해운산업 전문가로 글로벌 운영프로세스와 기술개발, 통합 및 혁신을 통한 물류분야의 효율성 향상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갖고있다. 거래, 운영 및 재무 시스템 및 프로세스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급망 거버넌스 및 최적화에 대한 경험을 소유하고 있으며, 복잡한 물류 생태계 전반에 걸쳐서 정보 관리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사업을 만들어 내는 전문가다.

싱가폴의 현지법인은 현재 설립을 논의하는 중이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개척하게 된다. 현지법인의 출자비율은 동양이 60%, 각 지역의 CEO가 40%씩 갖는 구조다.

최장림 사장은 각지역 CEO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지난해는 영문 설명서를 제작하고, 제품의 특징 등 교육과 수출 준비에 치중했다"며"각 지역이 가능한 빨리 첫 수출실적을 내줄 것”을 요청했다. 프란스보고 유럽사장은 “구매상담이 쇄도하고 무르익고 있으니, 충분히 첫 수출실적을 낼 수 있다”고 답했다.

 

 

[출처] NSP통신, 2021년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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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 코로나 취업난속 신입 공채 진행
2020-12-03

 

동양시스템즈(대표 최장림)는 지난 1123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청년 사업을 통해 하반기 신규입사자 21명을 공개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  


동양시스템즈의 이번 신규 채용 결정은 코로나가 장기화됨으로써 기업들의 신규 채용 자체가 불투명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채용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K-Soft(소프트웨어) 해외 사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동양시스템즈의 K-Soft사업은 국내에서 이미 검증한 테크니컬 솔루션 제품들을 자사의 해외 현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해, 참여 기업들의 솔루션 제품의 역량과 동양시스템즈의 해외 소프트웨어 유통망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동양시스템즈는 지난 8월 K-Soft 사업의 킥오프 선언 이후 미국, 홍콩, 싱가포르, 독일 4개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은 K-Soft 사업의 근간이 되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동양시스템즈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K-Soft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국내 SIIT아웃소싱 사업 성장을 위한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10월에는 부산지사를 설립해, 서울본사와 부산지사를 중심으로 영역별 공공·민간기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업 및 수주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시스템즈는 이번 신규 공채를 시작으로, 2021년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따른 ICT 인력의 추가선발계획을 이미 수립함으로써 향후에도 활발한 신규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장림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한 얼어붙어버린 청년 고용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젊고 패기 넘치는 역량 있는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공채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2020년1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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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

동양시스템즈, 10개 SW기업 손잡고 ‘K-소프트 사업’ 추진
2020-07-30

 



동양시스템즈(대표 최장림)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10곳의 주력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종합상사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외 금융IT 솔루션 시장에 한국 SW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면서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되겠다는 포부다.

 

30일 동양시스템즈가 ‘K-소프트(Software)사업’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K-소프트 사업’은 참여 기업들의 솔루션 제품 역량과 동양시스템즈의 해외 소프트웨어 유통망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동양시스템즈의 해외 인프라와 경험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국내의 테크니컬 솔루션들과 동양시스템즈가 함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를 통해 동양시스템즈 측은 한국 SW의 우수성을 알리며,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발대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총 10개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하며 힘찬 첫 출발을 다짐했다.

동양시스템즈는 지난 5월 항만 해운 IT 솔루션 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최장림 대표(전 싸이버로지텍 대표)가 오너겸 CEO로 취임했다. 최장림 대표는 7월 10일 사명을 ‘동양네트웍스’에서 ‘동양시스템즈’로 변경하며, 싸이버로지텍에서 쌓은 30년간의 인프라와 동양시스템즈의 금융IT 솔루션의 저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산업 No.1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사명 변경과 비전 선포에 맞춰 동양시스템즈는 해외 금융IT 솔루션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국산 IT솔루션 소프트웨어(SW)를 해외시장에 판매하는 ‘K-소프트’ 종합상사 역할을 맡기 위한 계획도 수립했다.

최장림 동양시스템즈 대표는 “우리나라의 SW는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하다. 다만, 그 동안 SW 기업들은 국내 사업에만 주력하고 해외진출에 소극적이었던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 동양시스템즈가 먼저 해외 시장으로 가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SW 기업들과 같이 활용해 더 큰 세계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일수록 IT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고, ‘K-소프트 사업’이 한국의 IT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동양시스템즈가 추진하는 ‘K-소프트(Software)사업’참여 기업

 

 

 

[출처] 아이티데일리, 2020년7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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